취업 · 모든 회사 / 공정기술
(전)공정기술 쪽은 대기업이라 힘들거 같아 아래 반도체 소부장에서 시작하려고 하는데 장비 제조나 개발쪽으로 지원해야 할 까요? cs엔지니어나 필드엔지니어 는 주로 고졸 초대졸만 뽑는다고 하던데 이쪽은 지원하지 않는 게 좋을 까요? 중소중견기업은 주로 후공정 쪽이던데 후공정 관련 기술직무나 장비 관련 직무는 어떤가요?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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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선택지 고민중입니다 현재 건동홍 화공과 3학년 2학기를 앞두고 있는 군필 25살입니다 반도체 공정기술 취업을 희망하는데 3가지의 선택지를 고민중인데 의견을 여쭙고싶습니다 현재 학점 4.26/4.5 자격증 adsp 위산기 컴활 활동 : 발광소자관련 학부연구생 6개월 , 건설교육원 플랜트교육 수료, 반도체 공학,공정 수강, 나노협의회 나노공정 수료 의 스펙을 가지고있습니다 원래 조기졸업을 하려 학점을 많이 들어 현재 9학점 정도가 남은 상황인데 조기졸업을 해도 칼취는 불가능할거 같아 3가지 선택지를 고민중입니다 1. 신소재 , 전전 , 시스템 반도체학과 복전(3중 1) 2. ipp 현장실습 반학기후 졸업 3. 이번학기에 반도체 관련 과목 더 듣고 1년 조기졸업후 인턴지원 이러한 3가지 정도 선택지를 고민중인데 의견을 여쭙고싶습니다
학부연구생때 기존 연구실에서 하지 않은 복합 분리막을 개발하는 업무를 직접 맡았었습니다. 그때 일반 분리막을 만드는 기존 연구실에 있던 프로세스를 따라가되 중간에 소재를 분산시키는 공정을 하나 더 추가를 했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논문을 찾은 끝에 적절한 공정을 알아냈고 실질적으로 기계적 강도나 전기화학 성능이 더 향상된 복합 분리막을 개발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 말고도 같은 학부연구생 시절 때 열처리 공정 후에 계속 분리막 수축과 색 변화 문제가 일어나서 그것을 해결하고자 논문을 분석한 끝에 소재 특성에 따라 열처리 온도 조건을 최적화해수 품질 문제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기계적 강도와 전기화학적 성능까지 향상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경험 중에 더 공정기술 직무에 크리티컬한 역량은 무엇이고 문제해결능력으로 어필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이 두가지 경험을 적절히 섞어서 적어도 공정기술 직무에 크리티컬한지 궁금합니다.
이제 3학년이 거의 끝나가는 인서울 기계공학과 학부생입니다. 전부터 취업고민은 많은데 학교공부만으로도 벅차 학부연구생이나 인턴, 공모전 경험은 하나도없고 학점은 3.5점대인데 어디서부터 뭘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조언좀 들을 수 있을까요..?
3학년 선택지 고민중입니다 현재 건동홍 화공과 3학년 2학기를 앞두고 있는 군필 25살입니다 반도체 공정기술 취업을 희망하는데 3가지의 선택지를 고민중인데 의견을 여쭙고싶습니다 현재 학점 4.26/4.5 자격증 adsp 위산기 컴활 활동 : 발광소자관련 학부연구생 6개월 , 건설교육원 플랜트교육 수료, 반도체 공학,공정 수강, 나노협의회 나노공정 수료 의 스펙을 가지고있습니다 원래 조기졸업을 하려 학점을 많이 들어 현재 9학점 정도가 남은 상황인데 조기졸업을 해도 칼취는 불가능할거 같아 3가지 선택지를 고민중입니다 1. 신소재 , 전전 , 시스템 반도체학과 복전(3중 1) 2. ipp 현장실습 반학기후 졸업 3. 이번학기에 반도체 관련 과목 더 듣고 1년 조기졸업후 인턴지원 이러한 3가지 정도 선택지를 고민중인데 의견을 여쭙고싶습니다
학부연구생때 기존 연구실에서 하지 않은 복합 분리막을 개발하는 업무를 직접 맡았었습니다. 그때 일반 분리막을 만드는 기존 연구실에 있던 프로세스를 따라가되 중간에 소재를 분산시키는 공정을 하나 더 추가를 했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논문을 찾은 끝에 적절한 공정을 알아냈고 실질적으로 기계적 강도나 전기화학 성능이 더 향상된 복합 분리막을 개발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 말고도 같은 학부연구생 시절 때 열처리 공정 후에 계속 분리막 수축과 색 변화 문제가 일어나서 그것을 해결하고자 논문을 분석한 끝에 소재 특성에 따라 열처리 온도 조건을 최적화해수 품질 문제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기계적 강도와 전기화학적 성능까지 향상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경험 중에 더 공정기술 직무에 크리티컬한 역량은 무엇이고 문제해결능력으로 어필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이 두가지 경험을 적절히 섞어서 적어도 공정기술 직무에 크리티컬한지 궁금합니다.
이제 3학년이 거의 끝나가는 인서울 기계공학과 학부생입니다. 전부터 취업고민은 많은데 학교공부만으로도 벅차 학부연구생이나 인턴, 공모전 경험은 하나도없고 학점은 3.5점대인데 어디서부터 뭘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조언좀 들을 수 있을까요..?
답변 6
멘티님, 물리학과 전공자로 대기업 공정기술 직무 진입이 어렵다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장비 제조, 장비개발, 엔지니어 설계, 공정개발 쪽이 전공 활용도와 성장성에서 가장 유리합니다. CS엔지니어·필드엔지니어 직무도 학력 제한이 엄격하지 않고, 최근에는 대졸·석사 채용이 증가해 기술영업·설계, 해외기술지원, 고객사 트러블슈팅 등 고도화된 업무로 커리어 확장이 가능합니다. 후공정(패키징·테스트) 중소·중견기업에서 기술직무(장비 유지보수·생산기술·공정/장비개발)에 지원해 실무 경험을 쌓은 뒤 대기업·장비업체 이직, 또는 소재기업 전환도 현실적으로 좋은 전략입니다. 전공 기초(소자물리, 진공, 박막, 광학, 계측 등)와 실험실 장비경험, 각종 프로젝트·공정분석 경험이 있으면 소부장 및 후공정 기술직 지원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현장 경험+R&D 역량을 고루 쌓는 방식이 장·단기 커리어 확장에 안정적인 길입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대기업 공정기술 직무가 어렵다면 중소·중견 반도체 소부장에서 시작하는 전략이 현실적입니다. 장비 제조나 개발 직무는 전공과 직결되어 지원 가능성이 높고, 공정용 장비 제작 및 개선 경험을 쌓아 향후 공정기술로 전환할 때 강점이 됩니다. CS엔지니어나 필드엔지니어는 고졸·초대졸 비중이 높아 신입으로 지원하기는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보조 업무나 인턴 트랙으로 경험을 쌓는 방법은 있습니다. 후공정 기술직이나 장비 관련 직무는 패키징·테스트·조립 등 실무 경험을 확보하며 경력 확장이 가능해 추천됩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의 직무 역량, 스펙 등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하여 대기업 취업이 힘들 것이라고 판단하시는 상황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우선 첫 취업은 대기업 위주로 최우선으로 고려해주시되, 대기업 취업이 잘 진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중견기업 후공정 기술 분야로의 취업을 고려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한국 채용 시장에 있어 고용 경직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이직, 연봉, 커리어 패스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첫 직장의 중요성이 매우 큰 편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직무 역량을 최대한 어필하여 반도체 대기업으로 취업을 시작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하십시오.
